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스퍼 스베닝슨 (문단 편집) === 2016 시즌 === EU LCS 2016 Spring 개막과 동시에 아이디를 Niels에서 Zven으로 변경했다. 그런데 갑자기 소아즈와 어메이징이 구멍이던 시절 보여줬던 스로잉으로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팀의 분위기가 안 좋을 때 개최된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기존 스로잉 듀오에다가 POE마저 눈썩 경기력을 보여주자 고통을 받았고, 혼자서 멱살잡이 캐리하기에는 가끔씩 잘려먹히는 경향 때문에 팀과 함께 8강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실 수 밖에 없었다. IEM 뒤 LCS 정규시즌을 4위라는 성적으로 마쳤고, 포스트시즌에서 폼이 엄청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UoL전 1경기에서 원딜 원맨캐리를 몸소 보여주었고, 결승전이었던 G2전에서도 엠퍼러-하이브리드 상대로 라인전을 이기면서 속도전 방어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퍽즈의 하드캐리로 팀은 준우승. 그리고 스프링 결승 이후 링크가 꾸준히 떴던 G2로 서머 시즌에 이적한다. G2가 이 링크들로 인해 불화설에 휩싸여 MSI를 말아먹은 상태에서 굉장히 여론이 안 좋은 상황. 정작 본인은 저번 시즌보다 잦아진 퍽즈의 스로잉을 버티며 꾸준히 제 역할을 해주었고, 정규시즌을 1위로 마감. 포스트시즌 4강 UoL전에서 구멍인 베리타스와 클라스 차이를 보여주었고, 이번 시즌 유럽 2위 원딜러라던 Kobbe마저 무참히 찍어누르는 모습으로 유체원이자 팀의 에이스임을 인증했다. 탈주를 저지르고 ~~오버워치를 하다가~~ 복귀한 포기븐이 진을 기피하고 처참한 애쉬 유틸활용을 보여준데다 레클레스는 정반대로 진 빼면 시체인 원딜러가 되어버리고 손목부상을 당한 프리즈가 망하면서 즈벤이 유체원에 등극했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그런 상황이다. 다만 그렇다고 다른 원딜러들의 자멸로 즈벤이 날로 유체원에 등극했다고 하기에는 이전부터 가장 유체원에 근접했던 원딜러 중 하나였고 정말로 2016 스프링에는 안정감을 보완하고 2016 서머에는 다시 유틸활용 능력을 보완하는 등 계속 성장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시즌이었던 2015 서머만 해도 결승전에서 [[소아즈]]가 캐리(!) ~~혹은 [[후니]]가 역캐리~~하는 와중에 레클레스와 초반은 반반가고 캐리력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봇이 오리젠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유체원 타이틀은 레클레스에 내준 바 있으나 현재는 레클레스와 평가가 하늘과 땅 차이다. 하지만 롤드컵에서는 퍽스, 익스펙트의 더블 역캐리와 노답 운영이 맞물려 팀의 부진에 쓸려갔다. 이즈리얼로 CLG 2차전에서 활약했으나 결국 두 번 결정적일 때 삭제되며 패배. 마지막 ANX전에서 시비르로 루시안에게 라인전 이기고 캐리하는 괴력을 보이며 전패는 면했지만 거기까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